프랑크푸르트 (Frankfurt) (유럽여행 첫째, 둘째날)

첫째날

어제 무사히 프랑크푸르트에 도착했다. 햇빛은 우리나라 바닷가와 같이 매우 강렬했으며 바람은 시원했다. 여행하기에는 참 좋은 날씨였다. 도착하자 마자 민박집으로 가야 했는데 다행히 지하철 역이 공항 지하에 있었다.

민박집 가는길마침 앞에 매표머신(?)이 있어 앞에 섰는데 독일어 설명 뿐이라 허둥지둥 하느라 진땀 좀 뺐다. 점점 줄은 늘어서서 7명쯤 됐을 때 다행히 길가던 아저씨가 도와줘서 살았다. 쉽지 않은 독일 여행이 느껴지는 첫 순간.. (역 번호 선택하고 약 20여개 있는 버튼 중 맨 왼쪽 위에 버튼을 누르고 돈을 넣으면 되는거였다. 많은 사람을 위한 그룹표도 있는 모양..)

그런데 표는 매표머신에 붙어 있는 번호를 보고 뽑았으나 어디로 가야하나 또 헤매이다 인포데스크 발견하고 물어보니 프린트 한장과 함께 저리가라는 도움말을 얻었다. (무슨 퀘스트같다..)

쉽지 않은 지하철.. 같은 플랫폼에서 시간마다 목적지가 달랐다. 거기다가 갈아타야 하는 상황이었는데 다행히 지나가던 스튜어디스 아가씨가 도와줘서 와이프와 함께 졸졸 따라갔다. 읽기도 힘든 독일말을 그림 보듯 읽으며 다행히 목적지 역에 도착.. 내리니 공기 좋고 멋진 산책로에 멋진 집들이 많은 동네였다. 민박 아저씨에게 나중에 들은 이야기로는 부촌이라는..

민박집앞 역 (Oberursel Station)민박집 앞의 산책로민박집앞 정체모를 조형물Oberursel 에서 묶을 모짜르트 민박집민박집 앞 산책로에 있던 분수대분수대 앞에서..

위에서 네번째 사진이 우리가 3박 4일동안 묵을 민박집인데 바깥에서 보는 것 처럼 집안도 아주 깔끔했고 샤워시설도 좋았다. 무선 인터넷도 좋았고 인근에 중세 마을과 중세 맥주집이 있다고 한다 (민박집 사람들과 오늘 밤 가기로 했다) .

첫째날은 너무 피곤했는지 샤워하고 저녁은 신라면으로 때우고 10시에 바로 취침했다.

둘쨋날

민박집 주인 아저씨는 직업이 성악가신데 마침 휴가 중이시라 직접 아침밥을 차려주셨다. 맛 좋은 식사를 하고 아침 일찍 시내에 나갔다. 기차로 약 5정거장 정도? 기차는 일인당 3.7 유로 였는데 대체로 표검사는 안하는 분위기 인듯 하다.

Oberursel Station 앞의 간지 철길

오늘 갈 곳은 마인강, 괴테 박물관 등등.. 일요일이라 시내의 대부분 가게들은 닫는단다. 어떤 면(?)에서는 다행이다.

Frankfurt StationFrankfurt Station

도착한 날은 역구경을 제대로 못했는데 역에는 여행자들로 붐볐고 몸짓만한 캐리어를 들고다니는 사람들이 많았다. 다들 외국에서 여행온듯 싶었다.

Frankfurt StationThe Front of Frankfurt Station

역 나가자 마자 정 가운데로 유럽풍 스트리트가 보였고 오른쪽에 금호 타이어 간판이 있었다.

FrankfurtFrankfurt

돌아다녀보며 느끼는게 이곳의 건물들은 대체로 고풍스런 느낌의 지역색이 있어보였다. 반면 우리나라 건물들은 모두 새로지은 완전 현대식 건물인데 우리나라도 옛날 건물들 허물고 현대식으로만 지을께 아니라 예전걸 잘 보수한다던지 새로 짓는 건물이 전통 건축양식을 따랐으면 어떨까 하는 아쉬움이 좀 남는다.

The Main River in Frankfurt초취한 얼굴The Main River in FrankfurtThe Main River in FrankfurtThe Main River in Frankfurt

곧 마인강 (Main river)에 도착했는데 대도시 한 가운데는 유람선이 다니고 강 양쪽으로는 잔디와 자전거 도로 그리고 가로수들이 있었다. 강 사이즈는 한강의 1/4 정도? 배들은 유람선 정도가 다닐 수 있었고 물이 상당히 풍부해 보였고 유속이 빠른것 같았다. 이곳 사람들은 우리네와 다르게 한결 같이 느릿느릿 여유 있어 보였다. 어떤 어떤 중년 여성은 강으로 걸어가는 우리에게 ‘헬로’하고 인사해 주었다.

뢰머광장 (Roemerplatz)

뢰머광장 (Roemerplatz)

강을 따라 걷다가 뢰머광장으로 들어섰다. 도심 중앙에 있는 광장에는 오랫된 건물이 쭉 둘러 싸고 있었다. 일요일이라 상점들이 문을 닫아 다른 거리들은 한산한데 비해 이곳엔 관광객으로 보이는 사람들이 북적였다.

RoemerplatzRoemerplatzRoemerplatz FrankfurtRoemerplatzRoemerplatz

멋진 건물들이 둘러 싸여진 뢰머광장은 참 간지나고 생기넘치는 곳이었다. 가운데는 정의의 여신상이 우뚝 서있었다. 그리고…

The Beer Bike in Roemerplatz

정체 모를 포장마차?

독일식 포장마차인지 광장 한가운데 떡하니 서서 맥주를 파는 뭔가가 발견됐다.. 이런게 있구나 하고 광장을 빠져나가려는 찰나..

최신식 맥주 자전거

폭주하는 맥주 자전거

The Beer Bike in Roemerplatz

폭주하는 맥주 자전거

이말년 만화에 나오는 달리는 버스보다 더 충격적이었던 맥주 자전거가 등장했다. 모두가 페달을 열심히 밟고 있었는데 다들 조금씩 취했는지 환호성을 지르며 신나게 밣고 있었다. 내 와이프가 당장 가서 한잔 하자고 조르는걸 간신히 말렸는데.. 만약 지훈씨와 용현씨가 이 자리에 있었다면 당장 올라타서 같이 달리거나 운전대를 빼앗았을 것 같다..흐흣

Frankfurt

FrankfurtFrankfurtGoethe HouseGoethe HouseGoethe House

Goethe HouseGoethe HouseGoethe House

오늘 마지막 목적지인 괴테 하우스(Goethe House)에 들렀고 그곳에서 괴테의 작품들과 괴테의 생가를 둘러보았다. 생가는 물론 후일 복원한 부분도 많았겠지만 괴테의 유물들이나 괴테의 아버지가 수집한 예술 작품들까지 정말 잘 보존되어 있었다. 프랑크푸르트에 온다면 꼭 들러봐야 할 것 같은 곳..

와이프랑 같이 해외에 나온 첫 여행인데.. 예전에 했던 약속을 늦게나마 지키게 되어 맘이 한결 편해졌다. 이번 기회에 점수 좀 따야 겠다.


Some Interesting Papers of ACM SIGMOD Conference 2009

ACM SIGMOD Conference 2009 was held in Providence, Rhode Island from June 29 through July 2. Then, the electronic proceedings are available online. Among many nice papers, I tried to choose some interesting papers as follows:

MapReduce & Hadoop

  • “A Comparison of Approaches to Large Scale Data Analysis,” Andrew Pavlo, Samuel Madden, David DeWitt, Michael Stonebraker, Alexander Rasin, Erik Paulson, Lakshmikant Shrinivas and Daniel Abadi.

Some of the authors are members of vertica, a parallel database. Prof. Dwitt strongly attacked MapReduce (MapReduce: A major step backwards, MapReduce II). So, I wonder how did they benchmark both architectures.

Skyline Queries

  • “Minimizing the Communication Cost for Continuous Skyline Maintenance,” Zhenjie Zhang, Reynold Cheng, Dimitris Papadias, Anthony K. H. Tung.
  • “Scalable Skyline Computation Using Object-based Space Partitioning,” ZHANG Shiming, Nikos Mamoulis, David Cheung.
  • “Kernel-Based Skyline Cardinality Estimation,” Zhenjie Zhang, Yin Yang, Ruichu Cai, Dimitris Papadias, Anthony and K. H. Tung.

Since I first met the skyline problem, I have been always interested in skyline queries. Considering multi-criteria, Skyline queries retrieve the best tuples among multi-dimensional objects.

Graph Query Processing

  • “3-HOP: A High-Compression Indexing Scheme for Reachability Query,” Ruoming Jin, Yang Xiang, Ning Ruan, and Dave Fuhry.

Rechability query is to compute whether two given vertices are rechable, or not. Rechability query is one of the most fundamental operations in graph querying. it can be usually used in a primitive operation for complex graph queries.

RDF Query Processing

  • “Scalable Join Processing on Very Large RDF Graphs,” Thomas Neumann and Gerhard Weikum.

The issue with which I’m primarily concerned is RDF query processing. As linked data are gaining attention, this issue will be more dealt with in the database community.

Spatial Query Processing

  • “Quality and Efficiency in High Dimensional Nearest Neighbor Search,” Yufei Tao, Ke Yi, Cheng Sheng and Panos Kalnis.
  • “Continuous Obstructed Nearest Neighbor Queries in Spatial Databases,” Yunjun Gao and Baihua Zheng.
  • “A Revised R*-tree in Comparison with Related Index Structures,” Norbert Beckmann and Bernhard Seeger.

While I was taking M.S. program, I studied many spatial query processing issues. Hence, I try to keep in touch with recent spatial database issues.

They are seem to be very interesting. Later, I will post paper reviews about above paper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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